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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관광, 주거 아우르는 '거제지중해마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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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57회   작성일Date 20-10-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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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지자체가 잇달아 남해 관련 발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남해안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토 성장축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5월 제21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2030년까지 남해안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오는 2030년까지 민자 포함 20조549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남해안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지대를 육성하고 남해안 통합관광브랜드를 개발 및 홍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관광산업에 장미빛 미래가 예고된 남해 거제에 관광과 주거를 아우르는 휴양단지가 최근 착공에 들어가 수요자와 관광객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거제 장목관광단지 인근에 조성 중인 ‘거제 지중해마을 관광휴양지’는 개발사업체 ㈜아코지리조트와 ㈜티엔엠코리아가 상호 컨소시엄 하며, 거제도 최초의 관광휴양지이자 볼거리, 먹거리, 오락시설, 해양레저 등을 두루 갖춘 복합관광 문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남해 바다를 비롯해 거제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만끽하면서도 사생활이 보장되는 ‘독립 별장형 풀빌라’가 들어선다.

    편의시설을 살펴보면 쇼핑, 뷔페, 레스토랑, 로비라운지, BAR, 카페, 키즈카페, 노래연습장, 당구장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도심 속 삭막한 일상을 벗어나 색다른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단지로 손색이 없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거제는 야간에는 볼거리 문화가 전무한 실정이었다. 타 자치단체의 경우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빛 축제 (루미나리에)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야간 볼거리 아이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불꽃축제, 보성녹차밭 빛축제,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등이 인기몰이를 하며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거제 지중해마을 또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특별한 관광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숲을 활용해 둘레길을 조성하고, 이와 연계해 야간 루미나리에 빛축제를 열어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거제 지중해마을 개발 사업지는 부산∙경남(약 486만명)의 풍부한 지역수요를 갗추고 있고, 차량으로 1시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당일 관광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조건으로 관광버스 등 육로를 통한 관광객 유치가 수월하다는 평가다.

    특히 김해공항과 30~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 흡수가 용이하다, 나아가 일본, 중국, 홍콩 등 주요 도시로 항공편을 이용해 2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 동북아 관광 거점으로의 잠재성 또한 갖추고 있다.


    인근 지역의 개발 호재 또한 지중해마을의 관광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2025년 완성되는 KTX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수도권과 남해안 지역을 2시간대로 연결해 거제도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가덕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지중해마을과 2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수요가 폭발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단지 사업이 개발 중인 거제도 지중해마을은 남해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독일마을, 전남 담양 메타프로방스, 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마을 등과 같이 향후 2년 내 거제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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